당신의 상사가 특수청소업체대해 알고 싶어하는 15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image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8월 11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2013년 4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9월 4일, 2022년 10월 4일, 2021년 9월 5일, 2027년 4월 7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쓰레기집청소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2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3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